관리자 글쓰기

안녕하세요. 오늘 알아볼 정보는 엄지발톱 통증은 왜 일어나는지, 엄지발가락 통증에서 오는 내향성발톱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를 하면 되는지를 알아 보려고 합니다. 우리 신체 기관중에서 발은 생각보다 관리가 잘 안 되고 관리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.

우리가 걸을때나 운동을 할때나 항상 쓰는 것이 발입니다. 여성분들은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지만 발 관리의 필요성은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. 어느새 훌쩍 자란 발톱을 그냥 잘라 버리거나, 또는 자라든 말든 그냥 방치 해두는 경우도 많은데요.


혹시 계속해서 자라는 발톱이 귀찮아서 아예 짧게 자르는 분이 계시지 않나요? 이 것은 위험한 행동인데요. 말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발톱 부위로 안쪽 살이 올라오게 되고, 그 살을 발톱이 자라면서 찌르게 되고 염증을 만들고 내성발톱을 만들 위험이 높습니다.

정도가 심하면 걸을때도 아리는 듯하고 바람만 스쳐도 후끈거리는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. 어딘가 살짝 부딪히기라도 하면 몇 십배에 달하는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.

더 심화되어 고름이나 피가 나게 되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소독이랑 청결에도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.

엄지발톱 통증은,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 하고 뾰족하게 남은 발톱이 자라고, 그 부분이 맨살을 누르게 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이것을 내향성발톱이라고 부릅니다. 관리하지 않고 계속 방치를 할 경우 세균에 감염되거나 고름,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.

이 뿐만 아니라,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신발을 신거나, 신발의 모서리가 좁은 경우, 발가락이 계속 압박을 받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.

엄지발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내성발톱의 경우, 적절한 관리를 해주면 완화할 수 있습니다. 심한 경우엔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내향성발톱을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족욕이 있습니다. 자기전에 10분 정도 미온수에 발을 담가 피로를 풀어줍니다. 족욕과 더불어 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. 마사지를 하여 발의 붓기를 빼 줍니다.

마사지를 할 때에는 통증이 있는 부위 위주로 가볍게 해주면 붓기와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. 또한 평소에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잘못된 걸음걸이는 안쪽으로 쏠린 엄지발톱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걷기 자세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.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.